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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섹터 분석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바닥찍고 오르는 바이오 종목의 종류와 이슈 및 모멘텀 받은 종목들을 이유와 함께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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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바닥찍고 오르는 바이오 종목의 종류와 이슈 및 모멘텀 받은 종목들을 이유와 함께 소개드려요!

*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관련 이슈 & 모멘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얼마전 4000명을 넘어선 것에 더해 최근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델타보다 많은 변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 더 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화상 전문가 회의를 열어 새 변이종을 '우려 변이'로 분류하고,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지정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다섯 번째 우려 변이로 지정했는데 델타가 가진 돌연변이 16개보다 많은 32개를 가지고 있어 더 강력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파우치 소장은 28일(현지시간) NBC에 출연해 오미크론이 아직 미국에서 발견되지 않았으나 이미 상륙했다 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5차 대유행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미국은 남아프리카 8개 국가에 대한 여행 제한 조치를 내렸으며,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새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남부 아프리카 입국을 일시 제한하는 데 합의했다.

북미 대륙에서도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28일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2건의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당국은 앞서 오미크론 확산 중심지로 거론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근 국가인 모잠비크, 보츠와나, 레소토, 짐바브웨, 나미비아, 에스와티니 등 7개국에서 오는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미 확진자가 사온 상황이고, 재감염률이 델타 보다 높은 만큼, 향후 확산 속도를 막을 수 있을지 캐나다 당국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공식 보고됐다. 캐나다 외에 남아공,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네덜란드, 덴마크 등이다.

우리 또한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28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국토교통부 등 13개 부처와 함께 긴급해외유입상황평가 회의를 열어 오미크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방대본은 28일 0시를 기해 이들 8개국 모두를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했다. 방역국가로 지정되면 비자 발급이 제한된다. 당국은 8개국에 대해 강화된 격리면제제도를 적용해 장례식 참석 목적 등이 아니면 비자 발급을 하지 않는 등 비자 발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금일 00시까지 신규확진자는 3,309명으로, 지속적으로 3천명을 웃돌고 있다. 수도권의 병상 가동률이 한계점이 임박한 가운데, 오미크론이 국내에 유입될 경우 위드코로나 정책에서 다시금 예전 거리두기 단계로 돌아갈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의 정책과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발견 국가.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관련주

* SK바이오사이언스 : SK케미칼의 VAX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업체로 백신./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관련된 지식재산권의 임대 및 CDMO/CMO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확보했고, 임상 3상 진행 중.

* 씨젠 :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진단 시약 개발 제조/공급 업체.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프랑스, 독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과 이스라엘 등에 자사 코로나19 주요 진단 제품을 공급.

* 수젠텍 :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제조, 판매업체로 20년 3월 혈액으로 10분 내 진단 가능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성공.

* 랩지노믹스 : 체외진단 서비스 및 체외진단 제품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 분자진단검사 서비스와 유전자분석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

* 진원생명과학 : 미 자회사 VGXI가 미 바이오기업 이노비오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참여.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GLS-5310 등 핵산 기반 바이오 신약인 DNA 백신과 GLS-1027 항염증 치료 신약 등을 보유.

* 오상자이엘 : 계열사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유럽인증 및 미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

* 지노믹트리 :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 업체로 유전체분석 서비스를 제공. 21년6월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식약처 제조 허가 획득.

* EDGC : 지분을 보유중인 솔젠트가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 질본으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 획득했으며, 코롼19 진단키트 해외 판매.

* JW중외제약 : 중 보건당국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악템라' 공식 사용 소식 속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의 국내 개발·상업화 권리를 도입.

* 강스템바이오텍 : 20년 5월 식약처로부터 동종제대혈유래중간엽줄기세포 성분 퓨어스템-RA주가 코로나19 중증 폐렴 환자 대상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획득.

* 엑세스바이오 : 20년 1월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과 코로나19 분자진단 및 면역진단 기술의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 21년6월 코로나 항체 신속 진단키트에 대한 미 FDA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획득.

* 마크로젠 : 지분 보유한 미뮨메드가 서울대병원과 임상시험용 의약품인 VSF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사용 스인받고 투약 진행 중.

* 신풍제약 : 코로나19 치료제로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에 대한 약물 재창출을 추진 중.

* 유나이티드제약 : 코로나19에 감염된 일본 환자들이 천식 치료제로 증상이 개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천식 및 COPD 흡입기 치료제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완료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 파미셀 :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의 주원료로 쓰이는 뉴클레이소디를 생산 및 판매.

* SV인베스트먼트 :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뮨메드가 서울대학교병원과 임상시험용 의약품인 VSF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사용 승인받고 투약 진행 중.

* 바디텍메드 : 면역진단 카트리지 및 진단기기 등 체외진단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 진매트릭스 :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별도 키트 개발을 완료했으며 유럽CE-IVD 인증을 획득.

* 셀트리온 : 질본 국책과제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중. 21년 2월 최종점검 위원회를 거쳐 '렉키로나주960mg'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획득.

* 진시스템 : 분자진단기반 플랫폼 개발 업체. 주요 제품 파이프라인으로 smartchek 진단키트 등이 있음.

* 한국파마 : 제넨셀, 골드퍼시픽 자회사 에이피알지 등과 함께 인도에서 천연물 원료 'APRG64' 기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

이 밖에 비씨월드제약, 유틸렉스, 카이노스메드, 녹십자, 얼란인드, 셀리버리, 바이오니아, 앱클론, 바이오톡스텍, 레고켐바이오, 일양약품, 인트론바이오, 디엔에이링크, 휴마시스, 제넥신, 피에이치씨, 엔지켐생명과학, 휴온스, 앤디포스, 녹십자엠에스, 유바이오로직스, 제일약품, 뉴지랩파마, 대웅, 대웅제약, 옵티팜, 나노엔텍, 마이크로디지탈, 씨티씨바이오, 천랩, 우리들휴브레인, 젠큐릭스, 셀리드, 드림텍, 바이오스마트, 네이처셀, 쎌마테라퓨틱스, 크리스탈지노믹스, 종근당, 메디콕스, 펩트론, 시너지이노베이션, 제놀루션, 미코바이오메드, 소마젠, 국전약품, 현대바이오, 바이오리더스, 압타바이오, 퀸타매트릭스, 에스디바이오센서, 삼천당제약, 에이비온, 골드퍼시픽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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