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쉽게 정리한 시험에도 도움되는 임상심리학 요약 정리 41. 선별검사와 신경심리검사총집

41. 선별검사와 신경심리검사총집

 

1) 간이 정신 상태 검사(MMS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 간이치매검사 또는 폴스타인 테스트 (Folstein test) 라고도 불림
♣  인지 장애를 측정하기 위해 임상 및 연구 환경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검사
♣  치매 검사를 위해 정신의학 및 심리 건강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인지 장애의 심각성과,
진행률을 추정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인의 인지 변화 과정을 확인하는 데 사용됨.
- 따라서 치료에 대한 개인의 반응을 문서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나 MMSE 의 목적은 그, 
자체로 특정 질병분류 에 대한 진단을 제공하는 것은 아님(nosological)

2) 몬트리올 인지 평가(MoCA,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MCI) 를 평가하고자 제작된 검사
♣  경도인지장애를 보다 잘 선별하는 검사로  MMSE 에서 취약한 여러 항목들을 포함하여 보다,
더 정확한 변별민감도를 가짐
♣  글을 읽고 쓰지 못하거나 서투른 대상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음
♣  주의력 집중력 실행력 기억력 어휘력 시각 공간력 추상력 계산과 지남력과 같은 
인지기능들을 평가
♣  지남력(orientation)
- 현재 자신이 놓여 있는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능력.
- 올바른 지남력을 갖기 위해서는 의식 사고력 판단력 기억력 주의력 등의 유지가 
필요함 통상 사람 장소 시간의 지남력으로 구별되고 있음 지남력이 장애를 받게 되는 것을 지남력 상실이라고 함 이 경우에는 자신은 누구인가 이곳은 어디인가 오늘은 몇월 며칠인가 등에 대해 대답을 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