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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코스

사진을 계속 찍게되는 예쁜 그림들이 가득한 안동에서 가볼만한 신세동 벽화마을을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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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계속 찍게되는 예쁜 그림들이 가득한 안동에서 가볼만한 신세동 벽화마을을 소개드려요~

골목골목 예쁜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한 겨울에도 화사함이 느껴졌던

경북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은 입구부터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캐릭터가

반겨주는 재미난 동네였는데요.

걷다 보면 탁 트인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갖추고 있었답니다.

곳곳에는 벽화를 구경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바닥이나 안내 표지판에

표시가 되어 있었고요.

마을 사람들의 웃음이 담긴 그림에서는

정겨움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골목골목 예쁜 벽화와

잘 어우러진 모습으로 꾸며져 있어서 그런가

작품 전시회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칠해져 있다 보니

화사함이 가득했는데요.

근사한 작품들이기보다는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그림들이나

조형물들이 많다 보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골목골목 구경하다가 보면

오르막길이어서 조금 지치기도 했는데요.

곳곳에 이렇게 힘이 되는 문구들이 적혀 있어서

잠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답니다.

따듯함이 느껴지는 문구여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고요.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힘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군데군데 작가들이 그려 놓은 듯한

근사한 작품들도 그려져 있어서 구경한다기보다

감상을 하게 만드는 벽화들도 있었고요.

30분 정도 둘러보다 보면 안동 시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탁 트인 풍경을 담고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괜찮았고요.

바로 뒤쪽으로 카페가 자리 잡고 있는 덕분에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차가운 몸을

녹여주기에도 좋았답니다.

 

동부초등학교 건물에는 주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정겨움을 느낄 수도 있었고요.

주변으로 높은 건물들이 많지 않아서

답답함을 풀어주기에도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잠시 쉬고는 좀 더 들러봤는데요.

재미나게 모습을 하고 있는 그림들도

많이 그려져 있어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았고요.

벽화 덕분에 좁은 골목이 삭막하지 않고

따듯하게 느껴지는 공간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다양한 종류의 그림들이

골목골목 그려져 있어서

작품을 감상하듯 들러보기 괜찮은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은 한 겨울에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장소다 보니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괜찮았고요.

 

 

예쁜 벽화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안동 가볼 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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