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껴두고 가고싶은 경상북도 청도의 겨울 넘치는 청도 프로방스 방문후기 입니다.

장소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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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일 : 입장 15:00~21:30(22:00 폐장)

토요일 : 입장 14:00~22:00(22:30 폐장)

공휴일 : 입장 14:00~21:30(22:00 폐장)

일요일 : 입장 14:00~21:30(22:00 폐장)

매주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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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오프라인 1만 원(온라인 9,900원)

주차장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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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프로방스 빛축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도프로방스는 계절 상관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매주 수요일만 휴무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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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표를 구매가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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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구매 시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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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구매 시

정가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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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하셨다면

구매한 표를 보여주시고 입장이 가능하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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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위치를 보시면 판매소 옆으로 입장해서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는 코스이지만

처음 접하다 보니 반대인 하늘정원으로 올라가면서

안으로 가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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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향으로 가든 둘러보는 것은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만

빛 축제인 만큼 조명이 켜지는 시간대에 가셔서

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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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켜지는 시간대는

17시부터 하나씩 켜지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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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반 고흐 별빛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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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반 고흐 액자도 있지만

포토존들이 군데군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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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본 저로서는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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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그림 액자와

작품들이 펼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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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가면 스머프 조형물들이 있어요.

그리고 조명 트리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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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를 구경하면서 안쪽으로 가시면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거기로 가시면 이전에 보았던 반 고흐 액자들과 함께

셀프 프로방스 스튜디오 건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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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셀프 스튜디오 내부의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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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스튜디오가 있어서

다 담지는 못하였지만

가시게 된다면 하나식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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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시고 나오시면

이렇게 또 트리 조명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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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조명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작지만 사진 찍기에는 좋은 장소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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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는

계절마다 다르게 설정된 조형물들이 있어요.

다양한 조명들도 함께 설치되어 있는데요.

위쪽에는 조명 트리 터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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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바라보니

나름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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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경하다 내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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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단에도 조명 터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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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옆 기찻길에 있는 곳입니다.

이 길은 러브로드라는 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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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옆에는 놀이 기구와 뽑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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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면 큰 트리 조명과 주변에는

각종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게 배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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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거울 미로가 있는데요.

들어가시면 처음에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거 같아요.

사진 찍기에도 좋은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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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구를 찾다 보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지러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이들과 가시게 된다면 어린이는

꼭 성인분과 함께 이동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성인분들도 길을 찾기 힘들 만큼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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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혼자 들여보내지 마시고

같이 이동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화장실을 거울 미로 옆 건물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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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미로 주변에는

영상이 나오는 작은 무대와 함께 카페,

그리고 매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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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작은 놀이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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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도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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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양궁체험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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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표소 옆에 있는

조명 터널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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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시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으실까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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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꾸며져 있지만

두 터널 중 여기가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는 여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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