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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섹터 분석

인터넷 대표주,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금융 등 10/6일 주목해야 할 이슈와 관련 수혜주 완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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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 테마시황 -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손해보험/생명보험, 일부 은행 테마 상승.

▷넷플릭스 사상 최고가 소식 속 K-콘텐츠 부각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자원개발 테마 상승.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美 SEC '가상화폐 금지 계획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5만1,000불 돌파 소식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공정위, 해운사 담합 절차대로 진행 및 물동량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해운 테마 연일 하락.

▷국내 증시 사흘째 약세, 기준금리 인상 부담감, 하반기 실적 감소 전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토스뱅크 정식 출범 여파 지속 등에 카카오뱅크 관련주 하락, 토스 관련주도 하락.

▷셀트리온 3분기 실적 우려 지속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시멘트/레미콘, 전력설비, DMZ 평화공원, 비료, 조림사업, 철도, 남북경협 등 대북관련주 하락.

▷이 외에 해저터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원자력발전, 여행, 리비안 관련주, 항공/저가 항공사, 쿠팡 관련주, 폐기물처리, 우주항공산업 등 대부분의 테마가 동반 하락.


- 손해보험/생명보험, 은행 -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현지시간 5일 美 국채수익률이 인플레이션 경계감 속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감 부각 등에 상승세를 기록.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4.56bp 상승한 1.528%를 기록했으며,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56bp 상승한 0.286%를 기록. 이에 뉴욕증시 내 골드만 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 스탠리 등 은행 테마와 메트라이프, 트래블러스 등 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해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해 마진 개선이 기대되고, 마진 개선과 함께 이자부자산의 양호한 성장이 이자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기 적립한 충당금으로 인해 비용 측면에서도 부담이 없으며, 과거 금리 인상기를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흥국화재, 코리안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동양생명,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 DGB금융지주 등 일부 은행 테마가 상승.


- 영상콘텐츠 -

넷플릭스 사상 최고가 소식 속 K-콘텐츠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넷플릭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5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전거래일대비 5.21% 상승하며 634.81달러로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스토리, SBS콘텐츠허브, CJ ENM 등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자원개발 -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유럽 천연가스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11월 선물 가격은 메가와트시당 118 유로에 거래되는 등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세계 석탄 가격의 기준이 되는 호주 뉴캐슬 발전용 석탄 가격은 4일(현지시간) 기준 t당 240달러로 연초 대비 3배 가까이 뛰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넥스트BT, 엘컴텍 등 일부 자원개발 테마가 상승.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탄소배출권인 KAU21(2021년 할당배출권)은 지난 1일 기준 3만1,000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최저점을 기록했던 6월23일(1만1,550원) 대비 약 2.7배 가량 상승.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EU(유럽연합) CBAM(탄소국경조정세)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정부가 올해부터 탄소배출권 관련 정책을 크게 강화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산업계 관계자는 "올해 경기 회복까지 겹치면서 탄소배출권 가격이 더 올랐다"며,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기업이 부담해야 할 배출부채도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켐트로스, SGC에너지, 후성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한편, 전일 KTB투자증권은 후성에 대해 중국 전력난으로 LiPF6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LiPF6 가격 상승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 어닝 서프라이즈로 Peers 대비 Valuation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

美 SEC '가상화폐 금지 계획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 5만1,000불 돌파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개리 겐슬러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5일(현지시간) 미 하원에 출석해 'SEC가 중국처럼 가상화폐를 금지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상화폐 규제는 없으며, 의회에 달려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이 5만1,000 달러를 돌파했으며, 업비트에서는 오후 4시 경 6,200만원을 상회.

▷이 같은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가 상승.


- 해운 -

공정위, 해운사 담합 절차대로 진행 및 물동량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해운업계에 과징금을 부과하면 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질의에 대해 "상정된 사건은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서 종결할 수밖에 없으며, 해운사들의 운임 담합을 제재한 것은 해운법에서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힘. 한편, 공정위 심사관은 지난 5월 HMM 등 국내외 23개 선사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해 최대 8천억 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각 사에 발송한 바 있음.

▷전일 NH투자증권은 전력난 확산으로 상품 물동량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전력난으로 상품 생산 차질 및 물동량 감소 우려로 컨테이너 기업들의 1주일 간 평균 20% 주가 하락을 보였다고 설명. 대신증권은 전일 中 전력난에 따른 제조업 가동률 하락과 중국발 교역량 둔화 가능성 등으로 현 주가와의 괴리율 등을 감안하여 HMM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바 있음.

▷이와 관련, 금일 흥아해운, HMM,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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