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들도 좋아할 귀여운 동물들과 예쁜 정원이 아름다운 경북 구미의 동락공원 민속정원 방문 후기를 소개드립니다.

어른이들도 좋아할 귀여운 동물들과 예쁜 정원이 아름다운 경북 구미의 동락공원 민속정원 방문 후기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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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논에 심은 벼도 수확이 거의 다 이루어졌는데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고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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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위치한 산책 명소,

여행 명소인 동락공원은

울긋불긋 단풍 든 풍경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러 온 가족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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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동락공원은

낙동강을 따라 만들어진 공원으로

구미와 칠곡 석적까지 이어지는 대규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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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벚꽃 명소,

여름이면 자전거를 타고 그늘막에서 쉬어가는 명소,

가을이면 울긋불긋 단풍을 보면서

정자에서 바람을 맞는 명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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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동락공원의 제5주차장 근처에는

민속공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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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의 옛 문화인 물레방아, 초가집, 방아, 텃밭 등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구성된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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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의 마루에서는

관광객들 모두가 쉬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온 가족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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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정원의 입구에는 토끼와 공작, 닭 등

동물농장도 있는데 집에서 손수 싸온 당근과

양상추를 주며 기뻐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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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불어오는 낙동강 바람과 마주한

동락공원의 민속정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민속문화도 구경하고

가을도 느껴보셨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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